음반사에서 티셔츠를 왜 팔아?
롤링스톤즈, AC/DC, 2PAC, 릴 웨인, RUN DMC, 비스티 보이즈, 데이비드 보위, 건즈 앤 로지스, 빌리 아일리시 등 이름만 나열해도 화려한 이 뮤지션들의 공통점은? 바로 브라바도(Bravado)가 오리지널 티셔츠로 선보이는 아티스트라는 점이죠! 😎
브라바도는 유니버설뮤직 산하 머천다이즈 브랜드로 뮤지션들의 로고, 앨범 아트워크, 인물 사진 등을 활용한 오리지널 티셔츠는 물론 골프웨어, 각종 MD를 제작·판매하고 있어요. 아니, 그래서 티셔츠를 왜 파냐고요? 그건 저희가 가장 잘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사실 여러 SPA 브랜드에서 뮤지션 로고가 들어간 티셔츠를 팔기도 해요. 하지만 브라바도는 음반사 자회사인 만큼 쟁쟁한 아티스트 티셔츠 라인업과 오리지널리티가 살아있는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과 뮤지션을 티셔츠로 드러내고 싶어하는 음악 덕후는 물론 까리한 프린트😎 로 스트리트 패션 소비층까지 사로잡고 있거든요. 락덕후 4050 세대와 스트리트 패션을 즐기는 1020 세대까지 모두 즐기는 패션 브랜드는 아마 흔치 않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