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르로 규정할 수 없는 아티스트, 포스트 말론
포스트 말론은 최근 정규 4집 [Tweleve Carat Toothache]를 발매하며 자신의 음악세계를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곡 'I Like You (A Happier Song)'이 처음 세상에 공개됐을 때, 팬들은 '오, 세상에. 이렇게 말랑말랑한 노래가 포말 신곡이라고?'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어요. 포스트 말론은 앨범 발매를 거듭할 수록 얼굴 문신이 늘어나면서, 다소 '무섭다'는 인상을 안기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포스트 말론 한국 팬들은 그를 '포둥이'라고 부른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쪼오금 무서운 첫인상과 달리 알면 알 수록 귀여운 그의 매력 덕분에 붙은 별명이라고 하네요! |